일상다반사~

『폐암으로 얼마 전 사망한 A는 이미 모든 재산을 배우자에게 준 상태였습니다. 당시 군대에 있던 아들도 아버지 뜻을 따르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며칠 전 A의 또 다른 아들이라고 주장하는 B가 전화를 걸어왔습니다. 유류분소송을 벌이겠다고 했습니다. 배우자와 아들은 충격에 할 말을 잃고 말았습니다. 듣도 보도 못한 사람이 나타나 자기 상속 몫을 내놓으라니 어이가 없었습니다. 당연히 믿기도 어려웠고요. 배우자와 아들은 상속법전문변호사를 찾기로 했습니다.』 유류분이란 피상속인(재산을 남긴 사람)이 남긴 재산 중 상속인에게 반드시 보장해야 하는 최소한의 몫을 말합니다. 피상속인이 선택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라는 겁니다. 싫다고 안 줄 수 있는 게 아닙니다. 더 주는 건 몰라도 깎을 수는 없습니다. 반드시 그만큼은..

요즘 들어 눈이 나빠지고 있는건지 안경을 자주 바꾸는 거 같아요 거의 2년마다 바꾸는 거 같네요 예전에는 2~3년? 5년 정도는 걱정 없이 착용했는데.. 이번에 NINE ACCORD 안경테로 했거든요 뿔테로요!! 오래되고 망가져서 새로한 건데 이번에 산 NINE ACCORD 뿔테는 오래 갔으면 좋겠네요~

출근길에 깜놀!! 갑자기 폭설이 내리더라구요~ 상황은 좀 지나서 진정이 됐는데요 눈이 너무 많이 오니깐 감당이 안되더라구요 눈이 조금와서 시원섭섭한 거 같은데 날씨는 너무 추워졌네요ㅜㅜ

화장실에서 나오는데 거리두기 캠페인 배너가 딱~~ 요즘 들어서 다시 코로나가 심해지고 있는 거 같은데요 거리두기 잘해서 코로나 좀 없어졌으면 좋겠어요 아.. 마스크 좀 안 착용하고 살았으면 좋겠어요 착용하더라도 가끔씩만..ㅜㅜ

아침에 지하철을 탈려고 역에 갔는데 한편에서 사진전을 하고 있더라고요 사진이 이쁘기도 하고 시간이 좀 남아서 이 사진 저 사진 많이 본 거 같네요 저는 사진 정말로 못 찍는데요ㅜㅜ 이렇게 잘 찍는 사람들 보면은 너무 셈나요ㅋㅋ 음식 사진은 정말로 못 찍거든요ㅜㅜ 간만에 사진으로 힐링이 됐네요 지하철역에 사진 전시회 말고 이것저것 많이 해줬으면 좋겠네요

치킨은 왜 먹어도 먹어도 질리지가 않을까요?ㅋ 요즘에는 배달 음식들 많이 시켜서 드시잖아요~ 가끔 먹는 게 바로 치킨인데요 교촌치킨 완전 맛 난 거 같아요 달콤하면서도 짭짤한 그맛~~ 한번 먹으면 계속 먹게 되죠ㅎㅎ

항상 가고나면 하는 고민!! 물냉으로 먹을지.. 비냉으로 먹을지..ㅋㅋ 저는 물냉이 더 좋은 거 같아요 이것도 호불호가 참 많이 갈리는 거 같아요 겨울에도 아이스아메리카로에 열광하는데요 추운날에 먹는 물냉면 또한 별미를 자랑하죠ㅋㅋ 아.. 냉면 땡기네요.. 세상에는 먹고 싶고 먹을만한게 참 많은 거 같아요 나 살은 언제빼니!!???ㅜㅜ

동네 맛집 한참 탐방하고 다녔을 때 찍었던 사진이네요ㅋ 이때는 금주기간이여서 돼지고기만 먹었거든요 오늘은 비도 오고.. 고기도 땡기고.. (고기는 먹어도 먹어도 질리지 않고 왜 항상 땡기기만 할까요?) 소주에 돼지갈비가 생각나는 오늘이네요ㅋㅋ 찌글찌글 된장찌개는 덤으로~~

돈까스클럽가서 돈가스랑 스파게티 등 먹었어요 홍익돈가스도 맛나지만 집근처에 있어서 자주 이용하는 편이에요 주변에 초등학교가 있어서 그런지 아이들 데리고 가족단위로 많이들 오더라구요 맛도 좋고 양도 듬뿍줘서 다음에 또 갈려고요ㅎㅎ

링피트 사서 신나게 운동 중에 있습니다. 단순한 게임용인줄 알았는데 자세도 상세하게 알려주고 은근.. 아니 대놓고 운동되더라구요ㅋㅋ 겨울에 살 쪘던거 링피트로 좀 빼야 되겠어요 3개월만에 10킬로 넘게 찐 거 같아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