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이 시작된 것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상반기는 쏜살처럼 흘러가고 7월도 거의 막바지에 다달았습니다. 아직도 21년이라는 년도가 어색하기만 한데요. 더운날씨에 건강에 유의하시면서 남은 하반기도 곧 잘 마무리 하시길 바랍니다. 오늘은 나고, 답답하고, 억울한 법률적인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이혼변호사상담을 진행하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대한민국에서 발생하는 이혼재판은 맑지만은 않습니다. 끝을 최대한 좋게 마무리하고 싶어도 결국 진흙탕 싸움이 되기도 합니다. 특히 최악의 사례로 꼽히는 것은 자녀를 볼모로 삼는 경우도 있습니다. 당사자 두사람이 해결할 일인데 자녀를 이용하여 자신의 재판에 유리하게 만드는 등의 수를 쓰는 등의 사례도 적지 않습니다. 마냥 즐겁고 행복할 것만 같았던 결혼생활도 현실..